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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포스터 영어로, 중국어로도 보고 실천해요!

by 세못없내안뿐 202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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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포스터

 

안녕하세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위해 집에서부터 작은 실천을 하고 있는 54104입니다.
오늘도 코로나19로 인해 홀로 집에서 동일한 패턴으로 나 자신뿐만아니라 모두를 위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다시 강도높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오늘 발표한 증가된 확진자 수(현재 4월 9일자로 39명 증가, 처음으로 30대 숫자 나온거 같습니다.)로 봤을 때 잘하고 있다고 봐야될 것 같습니다.
위에 보시는것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포스터도 만들어서 국민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안에 머무는게 중요합니다.
아직은 다든 안심해서는 안되는 단계라고 입을 모아 얘기합니다. 나부터 개인위생 철저히 지키는 것이 기본입니다.

영어 포스터

 

이렇게 사회적 거리두기 영어로도 배포가 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있다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국민들이 지금은 오히려 확진자가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우리의 국민을 내치는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다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면 얼마든지 이겨 내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사회적 거리두기 영어로 표현하는것은 Social Distancing Campaign으로 나타냅니다.

 

중국어 포스터

 

 
그리고 역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는 중국입니다.
중국어로도 번역되어 국민행동지침과 직장에서의 지침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스컴에서 보면 중국은 어느정도 안전하지만 조심스럽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미국과 유럽에게 물자지원등을 도와주려고 하고있습니다. 주위에서는 중국이 원조로 이 사태를 희석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냐고도 말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원인 제공은 물론 중국이 하였지만 그것이 일부러든 어떤 이유이든 간에 어려운 나라들에게 원조를 한다는것은 분명 박수쳐줘야 하는 일입니다. 그거와 별개로 어찌돼었든 사태가 수습이 되고나면 국제적인 제도나 그 어떤 협력들이 일어날거라 생각됩니다.

 

서울지하철역사내
함께 이겨냅시다

위의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는곳은 지하철역내 벽보입니다.
직장으로 출근하는 길에 서울지하철을 이용하는데 지하철 역사내 벽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포스터가 다양하게 붙어있습니다.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를 멈추기위해 우리도 잠시 멈춥니다.
하나, 나는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을 연기하는 등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하겠습니다.
둘, 나는 전화, 인터넷, sns로 소통하며 지인과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하겠습니다.
셋, 나는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로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겠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있으면 위의 세가지가 멘트가 일정한 간격으로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위생관리철저가 작금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일이라 봅니다.


다양한 포스터들

클럽,PC방,노래방을 4월5일까지 한시적으로 제한했던 때에 나왔던 포스터입니다.
다시 2주간 연기되어서 4월 19일까지 입니다.

유흥주점

이번에 슈퍼노바라는 그룹에 윤학이라는 연예인이 서초구 27번 확진자로 일본을 다녀온 후 확진받았는데 강남 44번 확진자와는 3월 26일에 만남을 가져 4월 2일에 확진을 받습니다. 그런데 44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곳이 바로 강남의 유흥주점이라는 점과 확진받기 전까지 업소에서 일을해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강남이 제2의 신천지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pc, 노래방

정부는 이미 1차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했을때부터 유흥주점과 클럽, pc방, 노래방에도 안내를 다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전면 영업금지를 내린것이 아니기에 이번과 같은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쩜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강제조치로 더 큰 위험은 막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이부분은 저도 몰랐던 부분이었습니다.

직장행동수칙

국민행동지침

 

오늘 사회적 거리두기 포스터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점은 오늘 지금의 코로나19사태에 있어서 지금정도의 상황이 된 것은 정말 숨은곳에서 여전히 본인의 책임을 다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무조건적인 정부비판이나 잘못된 정보로 방향을 잃지 말고 우선 나부터, 그리고 정부를 믿고 다함께 이 위기를 기회삼아 헤쳐나가고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 또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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